2012년 9월 20일 목요일

[샐러리] 요 며칠 찍은 또다른 사진들

으악 핵폭발이다!!

몇 장 더 있습니다.
해가 지고 있는 중.

백안

트와일라잇과 악어 한 마리

괴괴하니 기분나쁜 구름.

구름, 달,구름.


이하 우리 기숙사 뒤의 들판.
이 들판은 계절에 따라 참으로 오묘한 식생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겨울에는 툰드라를 방불케 하는 황량한 모습이었다가,
여름철에는 온갖 잡초가 무성하고.
봄가을에 안개가 끼면 이렇게 뭐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잡을 수 있음.

비가 온 뒤라 와디도랑에 물이 찼습니다. 달뿌리풀이 보이네요.
들 너머의 산도, 그 산 앞의 나무도 괜시리 기분나쁨.

위로 뻗친 나무가 마치 있는대로 인상을 쓴 남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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