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9일 수요일

[번역] 신지의 신지에 의한 신지를 위한 보완 프롤로그

처음 뵙겠습니다. dragonfly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역행․빙의․(일단은)TS 팬픽입니다. 그런 요소가 신경 쓰이시는 분은 패스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Arcadia님에게 투고할 때는, 처음 연재 때는 공개하지 않았던 에피소드 등을 추가한 증보판으로서 올렸습니다.

Dragonfly 2006년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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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의 신지에 의한 신지를 위한 보완》 프롤로그

  シンジのシンジによるシンジのための補完   プロローグ

  
정신을 차렸을 때는, 무릎을 껴안은 채 웅크리고 있었다. 
눈앞이 붉은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마음이 가까스로 인식했다.
‘…어디지, 여긴?’ 
하얀 방. 벽은 쿠션처럼 부드러울 것 같다. 
바로 정면에는 문이 있었다. 놀란 모습의 남자가 당황하여 어딘가로 사라졌다. 
가슴팍에는, 투박한 은 십자가.
‘미사토씨…의?’
이상하다. 이 십자가는 묘비 대신으로 썼었을 텐데. 수중에 있을 리가 없다.
억누르듯이 십자가를 꼭 움켜쥐면서, 그 손의 크기에 위화감을 느낀다. 
그리고 십자가 너머로 전해져 오는 자그마한 탄력. 
목덜미를 당겨서 안을 확인해보려고 할 때, 문이 열렸다. 
“정신이 들었나 보구나.”
“아! 네…  ! ! !”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너는 2년 동안 마음을 닫은 채로 있었으니까.”
확실히 놀랐다. 그렇지만, 이 할아버지가 이야기해주는 내용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대답한 목소리가, 자신의 것이 아니었으니까. 마치 여자아이와 같은 목소리였으니까.
그렇지만 들은 기억이 있는……, 목소리.
“괜찮아. 아무 것도 걱정할 필요 없단다. 카츠라기 미사토군.”
“으에에에에엑!”
무의식 중에 절규했다.
기억에 있는 것보다 약간 앳된 목소리였지만, 그것은 확실히 미사토씨의 목소리였다.

はじまる 시작한다

2006.07.10 PUBLISHED
2006.09.01 REVISED

원본 주소 http://www.mai-net.net/bbs/sst/sst.php?act=dump&cate=eva&all=29540&n=0#k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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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Salamander라고 합니다.
원본과 비교하여, 오역이 있을 시 지적 환영합니다. 
Salamander 2011년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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