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5일 토요일

[샐러리] 설 특집 농활

일단 살벌한 사진 한 장 투척.

우리 할머니댁입니다.
가축 방역용 생석회(CaO2).
석회 가루 먼지로 매캐한 동네 골목.
옘병할 구제역 때문에, 할머니댁과 비교적 가까이 사는 우리 가족 말고는 친척들이 다 안왔어요. 아버지도 당직이셔서 면사무소에 나가시고, 일손이 달려서 저도 일이랍시고 쬐끔 거들었습니다.
자, 치웁시다.
 어, 송아지다.
 만지려고 했더니 어미소가 제지(-_-)합니다.
야, 저리가!
뒤에서 삽질하는 사람에겐 아웃오브안중(..)인 소들.
삽질중에 한 컷. 그리고 다 치우고 나서.
아까 삽질한걸 쌓아둔 퇴비 더미.

그리고 외양간 옆의 개들.

이놈은 생긴게 여우 상이다.
멀뚱멀뚱
저 공 구멍났더라. 물어서 그런가.
-ㅅ-

댓글 없음:

댓글 쓰기